불볕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8월 23일)를 여드레 앞둔 15일 장성군 진원면 산정리 수촌 마을에서 한 농민이 수확한 참깨를 털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오는 23일쯤이면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18.8.16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오는 23일 처서를 월 여드레 앞둔 15일 장성군 진원면 산정리 수촌 마을에서 한 농민이 수확한 참깨를 털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오는 23일쯤이면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날씨는 더웠지만, 지역별 편차를 고려하더라도 참깨 수확에는 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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