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사진 전시회 포스터. (제공: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 ⓒ천지일보 2018.8.15
‘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사진 전시회 포스터. (제공: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실) ⓒ천지일보 2018.8.1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이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지구에서 본 우주’ 천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된다.

과학기술인 출신인 신 의원은 천체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우주의 모습을 감상하고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지구에서 본 우주 전시회는 신 의원과 한국천문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에 전시되는 천체사진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일반국민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신 의원은 “이틀간의 천체사진 전시회를 통해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기초과학의 가치와 천문연구의 근간이 된 관찰과 발견의 즐거움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