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딸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이보영 딸 (출처: 지성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보영과 첫째 아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유 허브향을 맡고 있는 모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원에서 허브 향을 맞고 있는 이보영과 딸 지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지성과 이보영은 결혼 후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15일 이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이보영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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