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5일 경남도청 신관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는 제2의 광복을 이룩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광복의 힘은 교육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위해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담긴 기록물을 교육청기록관 홈피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은 교실 수업, 졸업식 등 장면을 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년에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출신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수집 정비해 애국지사의 뜻이 담긴 학교 기록물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한일유적지 탐방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지일보 2018.8.15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5일 경남도청 신관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우리는 제2의 광복을 이룩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며 “광복의 힘은 교육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위해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생활이 담긴 기록물을 교육청기록관 홈피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기록물은 교실 수업, 졸업식 등 장면을 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년에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출신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수집 정비해 애국지사의 뜻이 담긴 기록물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한일유적지 탐방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키우는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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