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이어지는 광복절… 오후엔 곳곳에서 비 소식
[날씨] 폭염 이어지는 광복절… 오후엔 곳곳에서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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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11일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29℃를 기록한 가운데 중구 성남둔치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워터버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축제에서 아이들이 물총을 쏘며 시원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이날 워터축제는 단 하루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11일 울산은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29℃를 기록한 가운데 중구 성남둔치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워터버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축제에서 아이들이 물총을 쏘며 시원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이날 워터축제는 단 하루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광복절인 15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최고기온이 35℃(평년보다 3~6℃ 높음)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에는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15호 태풍 ‘리피(LEEPI)’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차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이날 오후부터 16일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전남남해안·경남해안·제주도·지리산부근 30~80㎜(많은 곳 경남해안·지리산부근 120㎜ 이상), 전남(남해안 제외)·강원영동(16일)·경상도(경남해안 제외) 20~60㎜다. 전북·울릉도(15일)와 경기동부, 충북북부, 강원영서는 5~40㎜로 예상된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의 폭염은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면서 일시 주춤하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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