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4일 오후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배구 및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부사장이 대표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금융그룹) ⓒ천지일보 2018.8.14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14일 오후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배구 및 탁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부사장(가운데)이 배구대표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신한금융그룹) ⓒ천지일보 2018.8.14

2개 종목 대표팀 선수단에 격려금 총 5천만원 전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지난 1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구대표팀과 탁구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훈련 중인 대표팀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현재 탁구국가대표팀과 배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부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와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우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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