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IBU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8.8.14
MALIBU (제공: KB캐피탈) ⓒ천지일보 2018.8.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이 한국GM과 함께 쉐보레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크루즈·말리부·트랙스를 구입할 경우 차종별로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3.9%~4.9% 금리(할부기간별 금리상이)를 적용한다.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2587만원인 말리부(2018년형 1.5 터보 LT A/T)를 선수금 17만원을 내고 차량을 구입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을 적용 받고 할부 기간을 72개월(금리 4.9%)로 하면 월 39만 7천원에 말리부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한국GM은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8월 한 달간 KSQI 판매 부문 6년 연속 1위 달성 기념으로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및 차량별 할인금액을 적용하는 ‘쿨썸머 페스티벌’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GM은 지난 7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도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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