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18.8.14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 (제공: 라인게임즈) ⓒ천지일보 2018.8.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를 통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Super String)’의 신규 ‘시네마틱 티저(Cinematic teaser)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숙희(신석기녀)’ 및 ‘석환(부활남)’ ‘산도(신암행어사)’ 등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이 등장해 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전투를 풀(Full) 3D 그래픽으로 담아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슈퍼스트링’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켜 스토리를 전개하는 프로젝트로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와 별도로 네이버웹툰(대표 김준구)은 ‘슈퍼스트링’의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스트링 전용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슈퍼스트링’의 작품 라인업과 세계관, 관련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