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백동승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장(왼쪽)과 배선장 소방인들의공간 자문위원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소방인들의공간) ⓒ천지일보 2018.8.14
14일 백동승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장(왼쪽)과 배선장 소방인들의공간 자문위원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소방인들의공간) ⓒ천지일보 2018.8.14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소방인들의공간’과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이 14일 안전교육 분야 산학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방인들의공간’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 전·현직 소방공무원, 소방업체 종사자, 소방을 사랑하는 시민 등 ‘소방’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커뮤니티다.

양 기관은 재난안전분야 교육생의 위탁교육 운영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프로그램 구축, 학생·교수·임직원 등 인적 교류 활성화,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교류,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선장(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소방인들의공간 자문위원, 이철우 지원국장, 김기석 지원처장, 유정희 교육국장, 이희국 감사처장, 이희성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기획홍보국장), 박선희 IPQC국제자격인증원 실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백동승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장은 “전·현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소방업체 종사자, 관련 학과 학생·교수 등 7000여명이 함께하는 ‘소방인들의공간’과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며 “함께 연합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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