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하루> 촬영 현장 (사진제공: 레인보우익스체인지)


드라마 <하루>에 출연한 유노윤호의 현장스틸이 공개됐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지난 8월 17일 부산 신항만에서 진행된 드라마 <하루> 촬영 현장스틸에는 극 중 액션 배우로 등장하는 유노윤호(24, 본명 정윤호)가 거친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장면이 담았다.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작하고 제일기획이 진행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인터랙티브 드라마로 유노윤호, 한채영, 빅뱅, 김범, 이다해, 박시후 등 차세대 한류스타들이 총 출동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 <하루>는 부산, 전남 곡성, 경기도 양평, 해랑열차, 한강 등지에서 촬영해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국의 아름다운 곳곳을 조명했다.

한편 9월 11일 공식홈페이지(http://www.haru2010.com)를 통해 공개된 <하루> 티저 영상에는 매력적인 주연 배우들의 모습과 감각적인 영상, 음악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과 유명 CF의 메가폰을 잡았던 박명천 감독,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이정아 작가와 <꽃보다 남자>의 음악을 담당했던 오준성 음악감독 등 환상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하루> 완성본은 24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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