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힝성=이현복 기자] 강원 횡성소방서가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 중 광광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힝성=이현복 기자] 강원 횡성소방서가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 중 광광객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제공: 횡성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소방서가 지난 10일부터 3일간 둔내면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기간 중’ 소방홍보부스와 이동안전체험차를 운영해 700여명의 관광객이 심폐소생술 체험과 화재 안전 중요성을 홍보했다.

소방서는 이 기간에 소방공무원과 둔내 남녀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체험 ▲전 연령이 쉽게 배우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과 연기체험 등을 실시해 관광객 누구나 1:1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유중근 서장은“유아, 노인, 외국인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에서 관심을 두고 우리 집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배우고 체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위 분들에게도 심폐소생술 방법, 소화기 사용법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널리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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