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광주·전남愛사랑카드 2만좌 및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 5천좌 돌파를 기념해 각 카드의 2만번째와 5천번째 신규 고객을 광주은행 본점에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제공: 광주은행) ⓒ천지일보 2018.8.14 
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광주·전남愛사랑카드 2만좌 및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 5천좌 돌파를 기념해 각 카드의 2만번째와 5천번째 신규 고객을 광주은행 본점에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제공: 광주은행) ⓒ천지일보 2018.8.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3일 광주·전남愛사랑카드 2만좌 및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 5천좌 돌파를 기념해 각 카드의 2만번째와 5천번째 신규 고객을 광주은행 본점에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2월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 3종은 출시 이후 지난 8일 3종 합계 2만좌 돌파 및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 5천좌를 돌파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카드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카드로 출시 이후 7월말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예정금액은 광주광역시 2400만원을 포함해 총 5200만원에 달한다. 광주은행은 올 연말까지 적립된 금액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의 경우 출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호텔라운지 무료음료제공, 호텔 무료사우나, KTX무료주차 서비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및 부산지역 출향민들에게도 카드 사용으로 고향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 신규가 2만좌를 돌파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은행 KJ카드는 고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카드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며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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