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김찬래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18.8.13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과 김찬래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18.8.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본부장 김찬래)가 13일 말복을 앞두고 노원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삼계탕 500인분을 전달했으며 노원구청은 65세이상 저소득가구 어르신들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김찬래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는 오는 14일에도 중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 500인분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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