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원장스님과 부장스님들이 상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길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수해로 고생하는 북한 동포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총무원은 13일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부장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차식을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담요 5천 장과 라면 3만 개로 5천만 원 상당이다. 지원물품은 오는 18일 인천항을 출발해 북한 남포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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