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장근석 (사진출처: 문근영-장근석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문근영이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으로 <신데렐라 언니> 이후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풀하우스’의 원작자인 원수연 작가의 웹툰 ‘매리는 외박중’을 원작한 드라마로 가상결혼을 통해 젊은이들의 결혼관과 사랑, 꿈 그리고 이상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문근영이 극 중 맡은 ‘위매리’ 역은 사업에 실패한 아빠와 함께 힘든 삶을 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낙천적 성격의 소유자로, 가진 것 없는 홍대 보컬 ‘강무결’과 재력과 학벌, 외모 등 모든 것을 갖춘 ‘정인’과의 100일간 이중 결혼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자아에 눈뜨는 인물이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에서 ‘강무결’ 역으로 장근석이 캐스팅돼 문근영과 장근석의 가상 부부 호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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