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수중보 인근 강가에서 전복된 소방구조대 보트가 인양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수중보 인근 강가에서 전복된 소방구조대 보트가 인양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구조 활동 중 실종된 소방관 2명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한강 하류에서 사고 발생 이틀 만인 13일 발견됐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2시께 경기도 김포 김포대교 인근 수상에서 실종 소방관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시신 인양 후 신원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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