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DKU 진로진학박람회 전경. (제공: 단국대학교) ⓒ천지일보 2018.8.13
2017년 DKU 진로진학박람회 전경. (제공: 단국대학교) ⓒ천지일보 2018.8.13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단국대가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제8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진로탐색 및 대입전형준비전략'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별도의 신청 및 참가비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단국대와 한양대(에리카), 아주대 등 29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면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입상담’을 통해 사교육컨설팅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관계자와의 서류컨설팅 등을 통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법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전공 선택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직접 해당 학과의 교육 내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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