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제공: 부산남구청) ⓒ천지일보 2018.8.13
부산 남구청. (제공: 부산남구청) ⓒ천지일보 2018.8.13

공감과 소통, 14일과 18일 오후 2~4시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내달 14일 오후 2시 남구청 대강당에서 마음치유 전문가 박상미의 ‘마음아, 너 누구니?’라는 주제 강연을 개최한다.

박상미 더 공감 마음학교 대표는 경찰대학교 교양과정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교화방송, 심리상담 칼럼 등을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다.

이번 등대 빛 아카데미에서는 감정과 관계가 편해지는 공감과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된다.

이어 두 번째 시간인 내달 18일에는 국내 유일의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의 세 번째 앵콜강연이 펼쳐진다.

강연 시마다 음악, 영상 등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생생한 여행스토리로 큰 호응을 얻은 김재열은 이번 강연에서 ‘행복한 세계감성 여행’으로 우리를 인도해줄 예정이다.

내달 14일과 18일 오후 2~4시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화 또는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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