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석한 용산구의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최병산, 설혜영, 고진숙, 박미화, 이현미, 오천진 의원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18.8.13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석한 용산구의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최병산, 설혜영, 고진숙, 박미화, 이현미, 오천진 의원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18.8.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지난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의회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와 자치분권위원회,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공동 주관한 것으로,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배양하고 지방의회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성공적인 의정활동 전략에 대한 강연, 이후 오찬과 자치입법, 예·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지방의회 아카데미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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