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우리측 대표단이 13일 오전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13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가운데)을 비롯한 우리측 대표단이 13일 오전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남북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회담에서 3차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 등을 조율한다. 회담에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등 4명이 대표로 나선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