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부산에 해일주의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행정안전부는 긴급 문자를 통해 “오늘 21시, 부산, 경남남해안 해일주의보, 해안저지대 주민들께서는 비상품을 준비, 대피 권고 시 대피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네티즌들도 “부산 해일주의보 재난문자 왔다” 등의 글을 SNS에 올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