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에서 주최한  ‘MJ대입공감’이 11일 오후 서대문구청 대강당 6층에서 열린 가운데 김도종 명지대 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명지대)
명지대학교에서 주최한 ‘MJ대입공감’이 11일 오후 서대문구청 대강당 6층에서 열린 가운데 김도종 명지대 부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명지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 특강

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 참석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MJ대입공감’이 11일 오후 서대문구청 대강당 6층에서 열렸다.

행사는 명지대 입학처 입학사정관실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2019학년도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및 학부모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 및 인사말(김도종 명지대 부총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시작으로 2019학년도 명지대 수시모집 안내, 특강 1, 휴식, 특강2, 질의응답 및 설문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은 장미정 명지대 선임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두 번째 특강은 백승룡 대전 대신고등학교 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초한 자기소개서 작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명지대의 2019학년도 수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명지대에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로서 굉장히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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