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모은 그룹 바닐라루시 멤버 배다해가 또 한 번 천상의 목소리를 뽐내 화제다.
배대해는 1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동료가수 나오미와 함께 팀을 이뤄 무대에 올라 윤하의 ‘비밀번호 486’를 열창했다.
배다해는 ‘비밀번호 486’를 열창한 뒤, 출연진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혼성그룹 거북이의 곡 ‘비행기’에서 2번의 실수를 해 1차 결선진출에는 아쉽게도 실패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서 최종 우승자로 이범학 김민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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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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