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통합정원제로 줄어든 정원의 원상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통합정원제는 매년 각 부처의 일반직 공무원 정원 1%를 통합정원으로 지정, 단계적으로 주요 국정과제에 전환 재배치하는 제도다. 부처 간 인력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2013년 도입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임혜지 기자
gpwk1123@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