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성)
(출처: 삼성)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갤럭시노트9가 공개됐다. 

갤럭시노트9은 9일(현지시간) 오전 11시(한국시간 10일 자정) 미국 뉴욕에서 베일을 벗었다. 

갤럭시노트9의 스펙은 4000mAh 대용량 배터리, 128GB·512GB 내장 메모리, 10nm 프로세서, 최대 1.2Gbps 다운로드 속도 등 역대 최강의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28GB 모델이 109만 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 3000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갤럭시노트9은 기존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영상과 갤러리를 원격 제어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노트9의 사전예약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인증을 거친 온라인 구매 카페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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