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 삼척시드림스타트가 ‘크린 하우스’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역 서비스는 삼척시드림스타트에서 오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월 1회, 3개월에 걸쳐 단독주택과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85가구에 무료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무더운 여름철 이후 병·해충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자가 방역소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집 안팎으로 소독이 진행된다.
삼척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필요한 보건·보육·복지서비스를 각 가정에 맞춤형으로 제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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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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