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출처: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김영민 (출처: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민이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영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동안 외모로 인해 얽힌 사연을 전했다. 김영민은 “48살이다. 오해도 많이 샀다. 마동석과 친구라 반말을 하는데 사람들이 어리게 봐서 오해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영민이 김구라보다 1살 어린다는 말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김영민은 “예전에는 그 나이대 평범한 외모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선배님들이 ‘그 나이 때문에 덕 볼 날 있다’고 했는데 요즘 덕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민은 MBC TV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30대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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