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사 체험 서포터즈 ‘퍼스트클래스’ 100여명의 학생들이 대한항공 격납고를 방문 체험한 모습 (제공: 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정비사 체험 서포터즈 ‘퍼스트클래스’ 100여명의 학생들이 대한항공 격납고를 방문 체험한 모습 (제공: 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가 항공정비사 체험 서포터즈 ‘퍼스트클래스’ 100여명의 학생들이 대한항공 격납고를 방문해 체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기 서포터즈는 항공정비 실습대회 및 페이퍼글라이더 대회에 참가했으며, 인천공항 견학 및 격납고를 방문해 항공정비사를 만났다.

학교 관계자는 “정비사와 소통하며 일일 항공정비사가 돼 자신의 적성과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된 계기였다”며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기 발대식 및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항공정비사 체험 서포터즈 퍼스트클래스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인재 발굴 및 청소년들의 진로에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서포터즈를 위한 체험학습, 사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스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항공정비과 고교위탁과정 및 학부과정을 운영 중이며 신입생을 선발 중에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