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소속 학생들이 옥수수·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8.7
코리아텍 생활관 자치회 소속 학생들이 옥수수·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8.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생활관 자치회 소속 학생 59명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2018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기간 학생들은 옥수수·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벌였다. 참여 학생들은 “폭염으로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학생들 간 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를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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