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7일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우측 두번째)이 폭염과 극시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한 축산 농가를 방문 농장주로 부터 피행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7일 유재철 정선군의회 의장(우측 두번째)이 폭염과 극시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한 축산 농가를 방문 농장주로 부터 피행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의회가 전국적인 지속하고 있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고 격려했다.

군 의회는 7일 유재철 군의장을 비롯한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면과 임계면 지역의 폭염·가뭄 피해 농가와 과수농가,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한 후 위로와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피해 농가들의 애로사항과 가뭄 피해 해결방안 마련은 물론 더 이상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작물과 과수 작물 생육관리와 축산농가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유재철 군의장은 “폭염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 등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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