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8.7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가 7일 재난 수준에 이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방역사업 요원, 청원경찰, 지하수 관리원 등 현장 근무자에게 쿨조끼 329개를 긴급 지원한 가운데 서은숙 구청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현장 근무자 휴식시간을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유동적으로 연장 실시하되 긴급 민원은 즉시 출동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제공: 부산 부산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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