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6일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드림 하우스’ 활동했다고 7일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 2018.8.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6일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드림 하우스’ 활동했다고 7일 밝혔다. (제공:김천시) ⓒ천지일보 2018.8.7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6일 김천시 지례면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드림 하우스’ 활동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드림 하우스는 지난달 31일 실시했던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주변 주거가 취약한 가구를 찾아가 방충망 교체와 가스레인지 교환, 하수구 정비 등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릴레이 활동이다.

이번 대상가구는 지례면 맞춤형 복지팀에서 의뢰한 저소득층 가구로 공단 직원들이 도배와 노후 전기시설을 보수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봉사하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의 모습 ⓒ천지일보 2018.8.7
봉사하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의 모습 ⓒ천지일보 2018.8.7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사업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철도기술처 직원들의 재능기부가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

김성하 철도기술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지속해서 소통해 발전을 선도하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도규익 지례면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관내 이웃에게 도움을 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협업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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