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솝 씨가 고객에게 메이크업을 시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영익 시민기자] 유명 메이크업 앤 스타일링 샵 보보이솝(www.leesopmakeup.com) 원장 이솝 씨는 요즘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로 예비 아나운서 메이크업부터 졸업, 돌잔치, 연주회, 파티, 혼주, 웨딩, 면접 메이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적을 가진 고객들이 보보이솝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이화여대 번화가에 위치한 보보이솝은 강북이라는 지역적인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가격은 합리적으로 하되 품질 높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솝 씨의 메이크업 이야기를 들어 보자.

원장 이솝 씨는 프랑스 파리 메이크업 포에버와 일본 동경 팬메이크업 스쿨, 중국 북경 상해 모디쉬 인터네셔널 프랑스 아뜰리에 메이크업 스쿨 수석 아티스트 유진에게 메이크업을 사사(師事)했다.

현재 그는 현대백화점, GS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대아이파크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대구백화점, 대백프라자, 대전세이백화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 이아이솔루션즈 색조전문 브랜드에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강의와 뷰티클래스, 메이크업 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과 강북권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샵으로 강남권에 알려지며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메이크업은 제2의 성형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보보 이솝은 누구나 다 하는 메이크업이 아닌, 메이크업하기 전과 후가 전혀 다르다 할 만큼 완벽한 ‘성형 메이크업’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른 아침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로 투명하면서 갓 세안한 듯 뽀송뽀송 화사한 피부 연출은 보보이솝만의 장점이다.

또한 보보 이솝의 원장 이솝 씨는 이경민, 정샘물, 조성아 등 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이름이 나란히 거론되는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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