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부평구 삼산2동주민센터(동장 신순호)는 지난 9일 동주민센터에서 ‘CLEAN 삼산2동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현종열 시민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2동주민센터(동장 신순호)는 지난 9일 동주민센터에서 ‘CLEAN 삼산2동 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CLEAN 삼산2동 봉사대는 친환경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동네 가꾸기의 일환으로 관내의 환경 취약지역을 주민이 자율 정비토록 유도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자 구성, 주민, 자생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봉사대원으로 활동한다.

봉사대는 지난 9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청소 취약지역 쓰레기 정비, 쓰레기 잘 버리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등 청소 행정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벌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한 봉사대원은 “우리 동네를 깨끗이 가꿔 앞으로 있을 제5차 G20 정상회의 및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적 행사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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