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청.ⓒ천지일보DB
강원도 춘천시청.ⓒ천지일보DB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약사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8월 31일~ 9월 2일까지 ‘사회적경제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가하며 놀이, 체험, 볼거리 제공으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사회적기업의 제품은 플리마켓존을 통해 선보이며 기업 제품 전시·판매와 친환경지역농산물을 위한 홍보, 전시존도 운영된다.

한마당 축제는 8월 31일 오후 6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9월 1일~ 2일 오후1시~ 6시 ▲합창 ▲마임 ▲현대무용 ▲마술 ▲마임과 밴드의 공연이 열린다.

9월 1일 오후 8시부터는 사회적경제인의 밤 행사로 ▲밴드공연 ▲레크리에이션 ▲기업소개 ▲기업 간 소통행사로 열린다.

이밖에 ▲전문예술가 전시와 공연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의 문화예술 체험존 ▲푸드트럭 ▲이색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먹거리 존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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