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비서관 6명 임명…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대통령 비서실 신임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시민참여비서관에 정현곤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 사회조정비서관에 강문대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또한 제도개혁비서관에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 정책조정비서관에 김영배 민주연구원 부원장, 자영업비서관에 인태연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이 각각 인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