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원주본부청사 ⓒ천지일보 2018.8.6
도로교통공단 원주본부청사 (제공: 도로교통공단) ⓒ천지일보 2018.8.6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이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2018년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통교육, 방송기술, 일반행정 등이며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합격자는 3개월 정도 인턴(수습)근무한 뒤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16일 18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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