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초·중등교원 민주시민교육 연수 모습. (제공: 부산시선관위) ⓒ천지일보 2018.8.4
2018년도 초·중등교원 민주시민교육 연수 모습. (제공: 부산시선관위) ⓒ천지일보 2018.8.4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가 4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관내 초·중등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초·중등교원 민주시민교육 연수(7월 30일~8월 3일)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교원의 교수 능력 향상과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성 이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정치·선거제도의 이해 및 민주시민 교육 방법론 ▲4차 혁명 시대의 미래 교육 ▲토론 수업 방법론 ▲학교선거 관리·운영 등 총 13과목 30시간의 다양한 교육과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민주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권자의 주권의식 함양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민주시민 교육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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