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족 여성 차례 상 배우기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경흥 시민기자] 추석을 맞아 옥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차례 상을 차려보는 행사를 9일 오전 11시 옥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여성 60여 명이 차례음식을 만들었고, 박호희(50, 옥천읍 금구리) 한국어 지도사가 다문화가족 여성들에게 차례 상에 올라가는 음식 종류와 배열을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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