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CEO와 함께하는 청년 Dream 토크콘서트 개최하고 있다. (제공: 신용보증기금) ⓒ천지일보 2018.8.3
신용보증기금이 2일 CEO와 함께하는 청년 Dream 토크콘서트 개최하고 있다. (제공: 신용보증기금) ⓒ천지일보 2018.8.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이 지난 2일 대구 본점에서 ‘CEO와 함께하는 청년 Dream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EO와 직접 소통하며 공감대와 친밀감을 높이고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젊은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신보의 2030세대 25명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 ‘청춘어람’ 위원들로 신보의 미래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온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이다.

이날 청년위원들은 CEO와 함께 신보의 미래발전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현장의 개선 요청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했으며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인생 선배로서 CEO의 경험과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꿈꾸는 청년들의 끊임없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곧 신보의 경쟁력”이라며 “신보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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