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고등학생들이 2일 수도 다카의 도로를 봉쇄한 채 교통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남녀 학생 2명이 과속 버스에 치어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는 5일째 계속되면서 수도 다카를 사실상 마비시켰다. (출처: 뉴시스)

【다카(방글라데시)=AP/뉴시스】 방글라데시 고등학생들이 2일 수도 다카의 도로를 봉쇄한 채 교통안전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남녀 학생 2명이 과속 버스에 치어 숨진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는 5일째 계속되면서 수도 다카를 사실상 마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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