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송파구의회 김장환의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왼쪽 네 번째), 동작구 신민희 의원, 서초구 박미효 의원, 서초구 허은 의원, 동대문구 김정수 의원이 3일 강남구의회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강남구의회) ⓒ천지일보 2018.8.3
왼쪽부터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송파구의회 김장환의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왼쪽 네 번째), 동작구 신민희 의원, 서초구 박미효 의원, 서초구 허은 의원, 동대문구 김정수 의원이 3일 강남구의회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강남구의회) ⓒ천지일보 2018.8.3

[천지일보=이지예 기자] 올해 6.13 지방선거에 당선된 서울시 각 구의회 80년대생 청년 지방의원이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을 내방하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과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강남구의회를 방문한 청년의원은 서초구의회 허은 의원, 박미효 의원, 송파구의회 김장환 의원, 중구의회 이승용 의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동작구의회 신민희 의원, 동대문구의회 김정수 의원 등 7명이다.

이날 참석한 7명의 청년의원과 함께 20여명의 80년대생 서울시 청년 지방의원은 마음을 합쳐 ‘파란 물결 청년회’를 결성하고 회장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사무총장에 동대문구의회 김정수 의원을 선임했다.

파란 물결 청년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우수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울시 80년대생 지방의원의 모임이다.

이 모임을 통해 패기와 열정이 가득한 청년 지방의원의 의정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열정과 패기로 뭉친 청년 지방의원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희망차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과 기성세대들과도 대화와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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