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스프 (사진출처: KBS2TV <생생 정보통>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근 온라인 상에서 일명 ‘마녀스프’라고 불리는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3일 KBS2TV <생생 정보통>에서 소개되기도 한 ‘마녀스프’ 다이어트는 주로 심장외과에서 수술을 앞두고 빠르고 안전한 감량을 위해 사용하는 식이요법으로 방법대로만 하면 5~8kg의 감량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레시피에 따르면 닭을 우려낸 육수에 양배추와 토마토,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끓인다. 토마토가 들어가 붉은 색을 띄고 있는 이 스프는 다양한 야채와 닭의 육수가 들어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마녀스프’ 다이어트를 한 네티즌들은 “맛이 담백하고 구수하다” “꾸준히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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