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시작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18.8.2
2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시작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 2018.8.2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시작을 홍보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날 전국 이마트 점포와 이마트몰을 통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 판매는 2일부터 9월 12일까지 역대 가장 긴 기간인 42일간 진행된다. 상품 수 역시 작년 추석과 비교해 100개 늘어난 290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량구매 고객에 대한 혜택을 강화, 증정하는 상품권의 금액을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확대했다. 추석 전체 매출 중 사전예약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10.1%에서 2017년 21%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이마트는 사전예약 기간을 더욱 늘려 역대 최장 기간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다. (제공: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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