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전통가마 ‘강진요 2호 가마’에서 2일 완성된 고려청자가 나오고 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18.8.2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전통가마 ‘강진요 2호 가마’에서 2일 완성된 고려청자가 나오고 있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18.8.2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제46회 강진청자축제가 열리고 있는 2일 전남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전통가마 ‘강진요 2호 가마’에서 완성된 고려청자가 나오고 있다. 

가마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틀간 소나무 장작불을 때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55점을 완성해 냈다. 

완성된 작품은 청자박물관 광장에서 공개경매로 주인을 찾게 된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18.8.2
완성된 작품은 청자박물관 광장에서 공개경매로 주인을 찾게 된다. (제공: 강진군) ⓒ천지일보 2018.8.2

완성된 청자는 선별작업을 거쳐 실패한 작품은 현장에서 파기되고 성공한 작품은 청자박물관 광장에서 공개경매로 주인을 찾게 된다. (제공: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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