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시연 기자]  전 세계 거대 기업들이 인공지능에 투자하는 가운데 구글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딥러닝 라이브러리 ‘텐서플로’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발자 및 데이터 과학자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해 복잡한 문제들을 답을 내며 지능형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표적인 사례를 보게 되면 자율주행 자동차·자연어 처리·음성의 내용 인식 등에 사용된다. 이때 구글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텐서플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대용량 데이터를 분산으로 처리할 때 텐서플로는 개발 코드의 변화가 적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텐서플로를 바탕으로 딥러닝 기초부터 실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러닝 텐서플로’ 책은 딥러닝 입문자나 실무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톰 호프, 예헤즈켈 레셰프, 이타이 리더 저자 /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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