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모의 면접실기 포스터 (제공: 호서전문학교)
서울호서 모의 면접실기 포스터 (제공: 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항공서비스과 과정이 오는 9월 1일 교내 항공객실센터에서 2019학년도 항공운항 및 항공서비스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고3 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대학입시대비 전국모의 면접실기를 개최한다. 아울러 항공지상직 및 항공보안검색요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경영과 과정 모의실기도 진행한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모의실기 면접, 2부는 면접 메이크업 및 의상 TIP, 3부에서는 멘토들의 1:1 코칭 노하우 전수로 각각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호서전문학교 입시 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항공서비스과 과정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 출신 교수진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임원 출신인 최성수 학부장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해 승무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호서전문학교 항공객실안전센터에서는 매년 이스타항공 현직 객실승무원 안전 교육 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스타항공, 에어필립항공 등 항공사 객실 승무원 면접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현재 100% 면접으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고졸 예정자나 고등학교 동등학력 소지자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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