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남자주인공 이승기의 어록이 탄생할 조짐이다.

지난주 방송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7, 8회에서는 이제까지 제멋대로 철없는 모습을 보여 왔던 대웅(이승기 분)이 “나만 믿으면 돼”라는 대사와 수줍은 듯 미호(신민아 분)에게 꽃을 내미는 등 대웅이의 남자다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번 주에 방영되는 9, 10회에서는 7, 8회를 능가하는 승기 어록이 탄생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승기의 달콤한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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