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출처: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제주 실종 여성 추정 시신이 1일 가파도에서 발견된 가운데 납치 가능성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방송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는 제주 실종 여성 추정 시신 발견 소식을 보도했다.

이날 엄성섭 앵커는 “제주 실종 여성 추정되는 시신 1구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됐다”고 전하면서 시신 발견 장소에 의문을 가졌다.

엄 앵커는 “(가파도는)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 제주도 반바퀴를 돌아야 할 정도로 멀리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엄 앵커는 “사고가 혹시 다른 곳에서 난 것이 아닌가, 또 범죄와 연류된 것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우리 기자 역시 “범죄 가능성이 있을까 염두해 두고 있다. 네티즌 역시 똑같이 의심을 품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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