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6~27일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생수와 얼음물 9360병을 배송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7.31
강원도 동해시와 지역 자율방재단이 26~27일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생수와 얼음물 9360병을 배송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7.31
강원도 동해시와 지역 자율방재단이 26~27일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생수와 얼음물 9360병을 배송하고 있다.(제공: 동해시)ⓒ천지일보 2018.7.31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6~27일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생수와 얼음물 9360병을 배송하고 야외 근로자들에게 생수와 얼음물을 배송했다.

찾아가는 무더위쉼터는 한낮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폭염 행동요령과 함께 얼음물을 배부할 예정이며 폭염경보 시 주2~3회 추진하게 된다.

김종문 동해시 부시장과 이성우 자율방재단장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봉 동해시 안전과장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폭염 대비 횡단보도 그늘막 8개소 준공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장소에 찾아가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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